[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탤런트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진 가운데 김성은 소속사측은 입장표명을 유보했다.
소속사측은 18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성은-정조국 열애설에 대해 아직 뭐라 할 말이 없다. 본인과 연락해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다"며 "19일 입장표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 매체는 이날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12일 오후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지난 해 크리스마스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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