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美 주간 인기동영상 차트 5위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세븐의 미국 진출곡 '걸스'가 미국 사이트 마이스페이스 주간 인기동영상 차트에서 종합 5위에 올랐다. 세븐과 유명 래퍼 릴킴이 출연한 '걸스' 뮤직비디오는 공개 9일만인 17일 총 조회수 40만여건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 켈리 클락슨(15위), 마일리 사이러스(8위) 등 현지 스타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쳤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지난 11일 한미일 3개국에서 공개됐다. 비욘세의 'Deja vu', 데스티니 차일드의 'Lose My Breath' 'Say my name' 등에 참여한 유명 프로듀서 다크 차일드(Rodney 'Darkchild' Jerkins)가 프로듀싱한 곡이며, 미국 내 최고의 여성 랩퍼로 꼽히는 릴 킴(Lil Kim)이 피쳐링해 화제를 모았다. 세븐은 "이번 앨범이 잘 돼서 많은 미국사람들에게 '한국에도 이런 놈이 있다!'라고 보여주고 싶다"고 밝힌 바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