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친구와의 여행 콘셉트 화보서 카리스마 발산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올 하반기 4집 앨범을 발표하는 이효리가 깜짝 화보집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 해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후 SBS '패밀리가 떴다'만 출연하며 못다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최근 이효리는 라이선스 패션지인 나일론의 화보촬영에 임했다. 이효리는 7박 8일 일정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화보 촬영에 임했으며, '단짝 친구와 함께 떠난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충실했다. 이효리 측은 "화보를 많이 찍지만, 처음 기획부터 참여한 화보촬영이라 애정이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기획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최고의 화보촬영이 되도록 노력했다. 화보집에는 이효리가 친구들과 클럽에서 노는 장면, 방안에서 패션쇼, 자동차 여행 등 꾸미지 않은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라스베가스 여행 화보는 약 20쪽 분량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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