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두발효추출물 이용해 식후 혈당 낮춰
한국암웨이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일본 Nippon Supplement사와 공동 개발한 혈당조절 건강기능식품 '뉴트리라이트 글리코다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두발효추출물의 하나인 '토치(Touchi)'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내에서 당의 흡수를 억제해 식후 혈당을 조절해 주며,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토치의 기능성은 식품의약품안정청(KFDA)으로부터도 인정을 받았다.
뉴트리라이트 배수정 마케팅 이사는 "일반인보다 높은 수준의 식후 혈당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인 제품"이라며 "꾸준히 섭취할 경우 공복혈당 및 당화혈색소의 수준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매일 3회, 1정씩 물과 함께 식사 전에 섭취한다. 가격은 4만6000원.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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