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뉴GLK-Class, '온·오프 넘나드는 주행 성능'

[수입차! 불황 탈출기]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009년 최초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The new GLK-Cla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선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야심작 The new GLK-Class는 2008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제네바 모터쇼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컨셉트카 Vision GLK의 양산 모델이다. GLK-Class의 GLK는 전형적인 오프로더를 의미하는 독일어 겔렌데바겐(Gelandewagen)의 G, 럭셔리(Luxury)의 L, 컴팩트(Kompakt=Compact)의 K를 의미한다. GLK-Class는 오리지널 G-Class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성능면에서도 GLK-Class는 4륜구동(4MATIC), 홀드 기능과 언덕 출발 보조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브레이크 컨트롤 시스템과 주행 상황에 맞춰 충격흡수 장치의 강도를 조정해 승차감과 민첩성을 만족시켜주는 어질리티 컨트롤이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LK-Class의 출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성공적인 신화를 SUV 세그먼트에서도 계속 이어가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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