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미래에셋파트너스1호 사모투자전문회사와 미래에셋벤처투자조합5호로부터 선익시스템의 주식 92만29주(53.58%)를 49억2600만원에 인수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선익시스템은 OLED 장비 전문업체로 OLED제조공정 중 핵심공증인 EVEN(Evaporttation & Encapsulation)공정에 사용되는 유기물 증착장비를 만드는 회사.
전세계에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주고객은 삼성전자 및 삼성SMD, LGD 및 LG화학, 유럽(Novaled, Merck, OSRAM), 중국(Visionox) 등이다.
동아엘텍측은 "이번 자산 양수도가 동아엘텍의 경영권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선익시스템의 사업부문이 당사가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과 타 제품군에 속해있어 경영내용 및 사업구조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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