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면세점, 다음달 2일까지 최고 60% 명품 세일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다양한 명품브랜드를 최고 60% 할인 판매한다. 4년 연속 세계 최우수공항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구찌, 아르마니, 베르사체, 버버리, 코치, 폴스미스, 미소니, 에스띠로더, SK-II, 몽블랑 등 명품브랜드를 최저 10%부터 최고 60%까지(일부 품목 제외) 할인 판매한다. 에어스타는 또한 세일기간동안 롯데, AK, 신라,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에서 추천하는 코치 숄더백, 에스티로더 에센스, 몽블랑 만년필, 버버리, 명품 양주 등 최고 히트상품만을 모아 전시하는 ▲'에어스타 쇼핑 가이드 베스트 8' 전시존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면세점 구매 고객을 위한 100% 당첨이벤트 '웰컴 투 에어스타 기프트'를 진행해 42인치 LCD TV, 호텔패키지 이용권, 아이팟터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에어스타는 봄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에게 엽서를 무료로 배송해주는 '러브-러브 메신져'와 네 커플에게 리허니문 기회를 제공하는 '리마인드 허니문' 등 웨딩 페스티벌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밖에 인천공항 식음료 매장에서는 추천 메뉴 구매시 추가 메뉴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와 함께 추첨을 통해 문화공연 티켓 증정 및 식음료 통합 이용권을 증정하는 다트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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