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M, '포스트-잇 낢이 사는 이야기' 출시

포스트잇 '낢이 사는 이야기'

한국쓰리엠(www.3m.com)의 포스트잇 브랜드에서 인기 만화가 서나래씨와 손잡고 만든 '포스트-잇 낢이 사는 이야기'를 16일 출시한다. 서나래씨(필명 낢)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다이어리 형식으로 표현해 신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만화가이다. 대표작으로는 포스트-잇으로도 선보이게 된 '낢이 사는 이야기'와 '낢의 책갈피', '은근남 카운셀링' 등이 있다. 쓰리엠에서 새로 출시하는 '포스트-잇 낢이 사는 이야기'는 기존 제품과 노트형 포스트-잇에 만화 캐릭터 '낢'이 디자인되어 있다. 정육면체 형태로 옆면에 만화 캐릭터를 인쇄한 포스트-잇, 반 타원형 포스트-잇 등 총 6종류로 선보이게 된다. 가격은 1,500원~3,000원.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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