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야구 월드컵으로 불리는 WBC(World Baseball Classic) 개막을 맞아 오는 11일까지 '제1회 야구대전'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글러브, 배트, 공 등 야구용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또 롯데ㆍ두산ㆍ기아 프로야구단의 유니폼과 모자, 글로브, 안전구 등을 5000원~3만5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유명 야구용품 브랜드인 '윌슨 글로브'를 롯데마트 단독 상품으로 기획해 1만9800원~2만48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행사 기간 동안 롯데마트 월드점, 서울역점 등 43개 점포에서 프로야구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프랭클린 야구용품 전품목 등을 20% 할인 판매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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