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환율급등에 무너지는 여행株

원·달러 환율이 급등세로 거래를 시작하면서 환율에 민감한 여행주가 그 타격을 입고 줄줄이 급락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7.6원 오른 156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에따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는 전일 대비 80원(5.67%) 하락한 1330원, 는 450원(4%) 내린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 600원(2.74%) 하락한 2만13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하락중이며 은 450원(3.16%) 내린 1만3800원에 거래되며 7거래일 연속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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