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올해 GDP 1.9% 감소 전망

멕시코의 올해 국민총샌산(GDP)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중앙은행은 웹사이트에 올린 경기전망에서 자문에 응한 전문가들이 올 1분기와 2분기에 경제가 각각 2.4%, 3.0% 위축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밝혔다. 또, 올해 인플레가 4.05%를 기록하고, 환율은 연말에 달러당 14.10페소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전문가들은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겨우 회복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았는 데 포르투갈을 방문중인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재무장관도 1일 경제가 연말에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경제부 김보경 기자 pobo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