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분할돼 재상장된 미원에스씨가 상장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2일 오전 10시11분 현재 미원에스씨는 기준가 3만8000원보다 5700원(15%) 오른 4만3700원에 거래 중이다.
미원에스씨를 분할하고 변경상장된 미원상사 또한 큰 폭 상승하고 있다.
미원상사는 개장동시호가에서 정해진 기준가 3만1750원 보다 4750원(14.96%) 오른 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아직 390주에 불과한 상황.
신설회사 미원에스씨는 미원상사로부터 도료첨가제 사업 부문을 승계 받았고 미원상사는 계면활성제와 감광제 등의 사업을 그대로 유지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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