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예비예술가 4인에 장학금 전달

대학생 4명과 JTI코리아 알리 야기즈 사장(왼쪽)과 주한상공회의소 산하 '미래 동반자 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오른쪽)이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 />

다국적 담배회사 JTI코리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문화예술 분야전공 대학생 4명에게 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대 등 지방대 재학 중인 학생들은 무용, 영상, 음악, 디자인 등을 전공하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JTI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미국상공회의소(AMCHAM) 소속 비영리 재단인 '미래의 동반자 재단'과 함께 예비 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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