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프리미엄 냉장 브랜드 CJ프레시안이 'DIY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쌀 떡볶이 떡, 떡볶이 소스, 생 소면사리로 CJ프레시안 'DIY시리즈'는 기존 면, 면 소스, 밥 소스 등으로 구성된 14종에 이번에 출시된 3종을 더해 17개로 늘어났다.
'쌀 떡볶이 떡'은 이번에 함께 출시된 '떡볶이 소스'와 맞춤 양으로 데우기만 하면 떡볶이를 쉽게 즐길 수 있으며 CJ제일제당의 해찬들 고추장과 프락토 올리고 당에다가 해물의 시원한 맛까지 더한 '떡볶이 소스'는 다양한 사리를 넣어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쌀 떡볶이 떡은 360g 2인분에 1380원, 떡볶이 소스는 120g 2인분에 1280원이다.(할인점 기준)
생 소면사리는 조리 시간 3분이면 잔치국수, 비빔국수 등이 가능하며 CJ프레시안 'DIY시리즈'의 낙지 볶음, 동치미 국물 등과도 궁합이 좋다. 120g 1인분에 700원이다.
골라먹고, 섞어먹고, 취향대로 만들어 먹는 나만의 레시피가 가능한 CJ제일제당의 'DIY시리즈'는 각각의 개별 종류간 다양한 조합이 가능해 면 소스와 면사리 제품 그리고 밥 소스 등의 종류별로 섞어보면 별미로 즐길 수 있는 요리조합이 무려 50여 개에 이른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전 제품이 1~ 2인분 분량으로 낱개 포장돼 실속구매 트렌드와도 잘 맞아 싱글 족의 든든한 한 끼 식사, 그리고 어린이들의 간식용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지난해 40억원에서 올 해 매출 70억원으로 70%대의 매출 신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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