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가수 신혜성이 17일 3집 사이드2 '킵 리브스'를 발매하자마자 앨범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신혜성은 3집 사이드2 발매 당일 총 1만4000여장을 판매해 주간,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했다.
12일 발매된 플라이투더스카이의 8집 '디세니엄'은 누적 1만1000여장 판매해 2위에 올랐다.
가창력에 강점을 보이는 10년차 아이돌 스타 두 팀이 나란히 1~2위에 오른 것.
소녀시대와 빅뱅은 3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바비킴은 스페셜 앨범으로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신혜성은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주종목'인 발라드만을 모아 발표해 좋은 반응을 낳고 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이번 앨범이 마지막 정규앨범이라고 선언해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