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솔비 결합 '더 신비', 17일 음원 온라인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신지와 솔비가 의기투합한 더 신비의 싱글 앨범이 17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더 신비가 부른 '주인공'은 3년 전 기획됐던 프로젝트였지만 신지와 솔비의 사이가 멀어지는 바람에 중단됐다. 지난 1월 '절친노트'를 통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신지와 솔비는 '주인공'을 팬들에게 선보이며 절친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더 신비 측은 "'주인공'은 신지와 솔비라는 개성강한 두 보컬의 애절한 보이스가 합쳐져서 가슴 시린 아픔을 전해주는 슬픈 곡이다. 가사가 특히 마음에 와 닿는 곡"이라고 말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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