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선종을 알리는 검은 리본

김수환 추기경이 향년 87세의 나이로 선종한 가운데 16일 저녁 서울 명동성당 입구 추기경 휘장위로 검은 리본이 매달려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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