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日파이오니아 신용등급 Ba3로 강등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파이오니아의 신용등급을 Ba3로 하향조정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디스는 추가 등급 하향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파이오니아는 전날 TV사업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했다. 아울러 올해 손실이 1300억엔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1만명의 직원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파이오니아의 주가는 22.20% 폭락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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