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2월 솔로 마무리, 3월 영화 '71' 활동 준비'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스트롱 베이비’로 숨겨져 있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승리가 리믹스 버전으로 더욱 화려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승리는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스트롱 베이비’ 리믹스 버전을 선보인다. 매번 무대마다 조금씩 새로운 모습을 보여 온 승리는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한 달간 같은 곡으로 활동하면 팬들이 지루할 것 같아서 새로운 리믹스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원타임의 테디형이 리믹스 해주셔서 YG특유의 세련되고 화려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재탄생됐다”고 소개했다. 승리는 더욱 신나고 파워풀하게 재탄생 된 ‘스트롱 베이비’ 리믹스에 맞춰 100% 새롭게 짠 안무도 선보일 예정이며 의상도 이전보다 컬러풀하고 화려해졌다. 이번 리믹스 무대를 위해 승리는 빅뱅 자기계발서 ‘세상에 너를 소리쳐’ 프로모션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댄서들과 새벽까지 연습실에 머물며 새로운 무대를 준비해왔다. 승리는 “2월 말까지 솔로활동을 하게 되는데 마지막까지 화려하게 마무리하고 싶다” 고 전했다. 지난 1월부터 파격적인 뮤직비디오와 숨겨졌던 매력으로 화려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승리의 솔로 무대는 2월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후 영화 ‘71’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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