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엄지원이 내한하는 프랑스 여배우 소피마르소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소피마르소는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쥬얼리 브랜드 '쇼메'를 홍보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엄지원은 한국을 방문하는 소피마르소와 인터뷰를 갖고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미 엄지원은 2005년 '극장전'이 칸 영화제의 경쟁부문에 출전하면서 소피마르소와 만남을 갖은 바 있다. 소피마르소가 온다는 소식에 엄지원은 '한밤의 TV연예'의 MC로서 그녀를 만날 예정.
소피마르소는 '라 붐', '브레이브 하트', 안나 카레니나' '007 언리미티드'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한편, 소피마르소가 출연하는 '한밤의 TV연예'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영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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