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이 티켓파워를 과시하며 공연예매율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온라인사이트 '인터파크'에서 공연 예매를 시작한 바비킴은 티켓예매를 시작하자마자 예매율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바비킴은 "이번 소극장 공연은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관객들과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적 소통을 가질 수 있는 공연으로 꾸미고 싶다"라며 "관객과 하나되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공연 잔여석이 남지 않아 추가 공연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사랑..그놈'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바비킴은 내달 13-14일 양일간 대학로 SH소극장에서 소극장 공연을 열고 팬들을 찾는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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