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조PD 사돈 된다…외동아들-여동생 3월 결혼

중금속 논란으로 고초를 겪었던 참토원 부회장 김영애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중견배우 겸 사업가 김영애가 래퍼 조PD와 사돈지간이 된다. 6일 한 언론매체는 황토 소재 화장품 사업 외에도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김영애가 최근 자신의 아들과 조PD의 여동생의 결혼이 결정됨에 따라 조PD의 집안과 사돈의 연을 맺는다고 전했다. 이번에 백년가약을 맺는 이들은 내달 14일 오후 5시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 김영애의 아들은 프랑스 유명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요리사로 활동해왔고, 조PD의 여동생은 현재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왔으나 약 1년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 결혼 후인 내년 함께 미국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KBS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한 김영애는 올해 후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애자'에 캐스팅돼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