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해 성장세 둔화...목표가↓<푸르덴셜證>

푸르덴셜투자증권은 6일 에 대해 "올해 광고 매출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8만3000원에서 16만3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박한우 애널리스트는 "올해 경기침체로 광고경기 부진이 예상돼 NHN의 성장도 예년과 같이 큰 폭의 성장은 어렵다"며 "게임부문 역시 성장세는 이어가겠지만 성장 폭은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이에 따라 "올 상반기 중에 실적 및 주가에 대한 모멘텀은 떨어질 것"이라며 "다만 하반기에 경기가 회복된다면 매출 회복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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