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뉴스캐스트 기본설정 영역에는 개입할 수 있다고 판단,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NHN은 지난달 오픈한 뉴스캐스트 서비스와 관련, 사용자가 언론사를 지정하지 않았을 경우 보여지는 기본 설정 영역에는 개입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히고 언론사와 세부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NHN은 가이드라인을 통해 선정적인 광고가 뜨거나 접속 속도가 지나치게 느린 경우 해당 언론사를 뉴스캐스트 기본설정에서 제외시킬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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