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강혜정 커플'…네티즌 '축하해요'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또 하나의 '가수-배우 커플'의 탄생에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강혜정 소속사측은 5일 오전 타블로와 강혜정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각종 연예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 '축하한다' '또 하나의 가수-배우 커플 탄생 '모처럼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이와 같은 반응이 일고 있는 것은 가수와 배우가 비슷한 계통에 종사하면서 서로의 직업에 대한 이해심이 깊다는 점과 '배우-가수 커플'이 결혼으로까지 골인한 션과 정혜영 부부, 김태우와 채시라 커플 등의 이미지가 좋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두비두밥'이란 아이디의 네티즌은 "타블로와 강혜정, 묘하게 잘 어울린다"며 이들의 만남을 축하했다. 아이디 'mIst'를 사용하는 네티즌은 "안어울릴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예쁜 사랑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의 만남에 의외라며 놀란 네티즌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디 '차칸앙마' '비비빅' 등 일부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커플' '깜짝 놀랐다. 약간 의외의 커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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