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

멜라닌 생성과 이동을 억제하고 세포 재생 촉진

비오템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은 새로운 화이트닝 라인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WHITE D-TOX [CELLULAR])’를 출시했다.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는 멜라닌 생성 억제와 제거에만 집중된 기존 화이트닝 제품들과 달리 피부 색소 침착의 모든 과정에 작용해 빠르고 즉각적인 화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는 비오템 연구팀이 피부속 멜라닌의 이동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통해 밝혀낸 ‘멜라닌 운반체[RAB27]’의 이동을 피토 마린(Phyto-Marine) 추출물로 차단해 화이트닝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멜라닌 운반체[RAB27]이란 피부 내 멜라닌 이동을 담당하는 핵심 이동 매개체로 피부 속에서 멜라닌을 운반하는 화물차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멜라닌 운반체의 이동을 피토 마린 추출물로 차단해 피부 색소 침착 자체를 막아주는 것이다. 피토 마린 추출물은 대서양 연안에서 서식하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미네랄과 비타민 및 단백질과 아미노산, 탄수화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다크 스팟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다른 주요 성분인 순수 플랑크톤 PTP(Pure Thermal Plankton)는 새로운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준다.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는 에센스, 밀키 로션, 폼 클렌징, 스킨로션, 아이 에센스, 데이 크림, 시트 마스크, 메이크업 베이스, 콤팩트의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최연아 비오템 브랜드 매니저(이사)는 “화이트 디톡스 셀룰러는 자외선이 증가하고 황사와 먼지가 많아지는 봄을 대비해 피부 관리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에게 탁월한 미백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