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사진제공=쇼박스]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의 흥행에 힘입어 1편 다시 보기 열풍이 불고있다.
쇼박스 측은 "'적벽대전2'가 개봉 첫 주 동안 15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 사이에서 지난 여름 개봉한 '적벽대전1-거대한 전쟁의 시작'을 다시 보는 관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개봉 전부터 '적벽대전'시리즈의 완결을 기다려온 열혈 관객들 사이에서 조금씩 확산되기 시작한 '1부 다시보기' 현상이 2부 개봉 후 급속도로 확산되기 시작한 것.
'적벽대전2'의 개봉에 맞춰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 라이프에서 재개봉 된 '적벽대전1'이 높은 주문수를 보이며 역대 헐리우드 대표 시리즈물 재개봉작 중 일일 평균 주문수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설 연휴기간 동안 진행된 '적벽대전' 1,2편 연속 상영회에도 가족단위 관객은 물론 연인, 친구 관객 등 다양한 관객층이 다녀갔다.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은 1편 다시 보기 열풍과 더불어, 개봉 2주차에도 온라인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예고하고 있다.
적벽대전2-최후의결전[사진제공=쇼박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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