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30일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첼리스트 정명화와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의 매니지먼트를 하고 있는 CMI KORE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헤쎄나의 사업 중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공연문화사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문화기업과 문화사업 공동진출, 공동마케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국내에서 매진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공동기획 및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추후 신진 예술가 발굴 및 창작뮤지컬 제작 등 공연 사업 등 분야를 확대해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CMI KOREA는 이태리 라 스칼라 오케스트라 공연, 런던 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과, 뮤지컬 레 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등 국내외 굴지의 공연 및 뮤지컬 기획 및 제작을 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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