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함 ‘셀라벨 화이트-P 스팟 트리트먼트’

멜라닌 생성, 이동을 2중으로 억제

이지함 화장품(대표 김영선)은 데이앤나이트로 구성된 미백, SPF15 이중 기능성 인증을 받은 ‘셀라벨 화이트 피 스팟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셀라벨 화이트 피 스팟 트리트먼트은 멜라닌의 생성과 이동을 억제하는 2중 미백 케어 제품이다. 피부 생체 리듬에 맞춰 색소 및 기미 부위의 집중적인 미백관리가 필요한 피부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부 표면에 나타나는 잡티와 기미는 기저세포에서 멜라닌을 생성하고, 생성된 멜라닌이 상부로 이동해 각질층에 침착 되어 눈에 보이게 되는 것이다. 셀라벨 화이트 피 스팟 트리트먼트는 이같은 멜라닌 생성 과정에서 멜라닌이 만들어 지는 것을 억제하고,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가 피부 상부로 이동하는 것을 방지해 2중으로 미백 케어를 해준다. 데이 스팟 제품은 미백은 물론 SPF15로 자외선 차단 인증을 받아 외부 유해환경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나이트 스팟 제품은 미백 기능성 인증을 받아 밤에는 피부 재생과 제품 흡수력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해 낮 동안 손상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도록 피부 턴 오버를 촉진해준다. 김영선 이지함 화장품 대표는 “현대 여성들은 하얗고 잡티 없는 투명한 피부를 원하며 다양한 레이저 시술과 관리를 받는다”면서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피부과 전문적 시술 없이도 아침 저녁으로 간편하게 집중적 미백 케어를 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고 말했다. 데이 스팟 트리트먼트 SPF15와 나이트 스팟 트리트먼트가 들어있는 세트(15ml×2개) 가격이 6만8000원이다. 이지함쇼핑몰(www.LJHmall.com), 일반 화장품 전문점, 이지함피부과, 드럭 스토어(올리브영, GS왓슨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팀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