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정보통신이 자통법 시행을 앞두고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대신정보통신은 3거래일째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전거래일대비 35원(6.09%) 오른 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금융계열 시스템통합(SI) 업체로 설립돼 자통법 이후 발생할 금융권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사업에서 강점을 나타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신정보통신은 다음달 자통법 시행으로 금융권의 매출 확대가 일어날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기대에 힘입어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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