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임원들이 악화된 경제여건을 감안, 올 해 연봉을 동결하기로 하기로 하고 이같은 뜻을 21일 회사측에 전했다.
한미약품 한창희 전무는 "2009년은 한미약품이 그동안 추진해 온 글로벌 전략의 첫 단추를 꿰는 시기"라며 "이같은 상황에 불어닥친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는 의지"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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