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넘어섰다.
22일 오전 9시1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용현BM은 전거래일 대비 5.34%(1550원) 크게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9만여주며 키움증권, 현대증권 등이 매수 상위에 올라 있는 상황.
용현BM은 지난 16일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5거래일 중 4일 동안 상승하는 강세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용현BM은 영업이익이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40.9% 증가했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매출액은 1618억원으로 197.2%, 당기순이익은 100억원으로 216.6% 증가했다.
증권사에서는 용현BM에 대해 풍력발전 테마, 단조업체 중 가장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내놓고 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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