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고용지표 악화.. 다우 143P↓ (1보)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고용지표 악화가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다.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43.28.포인트(1.64%) 하락한 8599.18로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 앤 푸어스(S&P)500 지수는 19.38포인트(2.13%) 내린 890.35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5.42포인트(2.81%) 떨어진 1571.59로 마감됐다. (이상 잠정치)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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