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 리복 전속모델로 발탁된 아이돌 그룹 '샤이니'
리복 코리아(대표 마이클 콘란)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를 2009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나영 리복코리아 이사는 “올 해에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까지 인기를 끈 리복의 대표 레트로 슈즈 ‘잼 컬렉션(Jam collection)’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샤이니를 통해 신세대들에게 어필 될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리복은 슈즈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웨어도 공격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샤이니는 잼 컬렉션 캠페인을 시작으로 리복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현재 리복의 모델로 활동 중인 스타로는 축구스타 앙리, 세브첸코, 농구선수 아이버슨, 야오밍 등이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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