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6일 펀드에 대한 궁금증이나 전문가 조언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교보증권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교보증권 펀드클리닉 센터'를 오는 7일 개설한다고 밝혔다.
교보증권은 기존 펀드클리닉 서비스의 경우 자사 판매 상품 및 인터넷 상으로만 상담이 이뤄져 한계가 있었으나 '펀드 클리닉센터'는 직접 내방을 통한 대면상담 뿐만 아니라 화상이나 서면 상담도 가능해 편의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김종민 교보증권 펀드클리닉 센터장은 "'1세대 1펀드' 시대에 진입해 누구나 펀드에 투자하고 있다"며 "마땅한 상담처를 찾지 못한 펀드투자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센터를 오픈했다"고 말했다.
클리닉 센터 상담은 매주 화, 목요일에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을 희망하는 고객은 교보증권 콜센터(1544-0900) 및 교보증권 홈페이지(//www.iprovest.com)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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