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다로 일본 총리는 1일 신년사를 통해 "일본이 가장 먼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부가 경기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국민의 불안을 없애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와 같이 강조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기침체에 대해서는 "일본만이 이러한 상황에서 벗어나기는 어렵다"며 "그러나 적절한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로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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