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9 히트상품]유해가스 배출 없고 15단계 미세온도 조절 인덕션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삼성전자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

[2019 히트상품]유해가스 배출 없고 15단계 미세온도 조절 인덕션
AD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최근 전기레인지는 가스레인지에 비해 음식물 조리 시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해가스 배출이 없는 데다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 환기하지 않고 요리가 가능해 미세먼지 해결 가전으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쿡방과 SNS 인증 문화가 확산되면서 인덕션은 세련된 주방의 필수가전으로도 인기가 뜨겁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강력한 화력과 15단계의 미세한 온도 조절 기능으로 요리의 맛을 극대화하고, 사용 편의성까지 극대화된 최상위 프리미엄 제품이다.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국내 최고 수준인 최대 68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제품과 달리 모든 화구를 동시에 사용하더라도 출력 저하 없이 최대 화력으로 음식을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


이 제품에는 국내 최초로 1개 화구를 최대 4분할 해서 사용 가능한 '콰트로 플렉스존'이 적용됐다. 조리 도구의 크기와 형태에 제약 받지 않고 여러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보다 촘촘하게 코일을 탑재해 기존 대비 더욱 고른 열 전달이 가능해졌다.


신제품의 경우 내구성과 안전성 역시 크게 강화됐다. 테두리에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해 측면과 모서리 부분이 조리 용기에 부딪쳐 깨질 확률을 크게 줄였다. 제품 상판에는 강화 유리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쇼트사의 '세란 글라스'를 적용했다.


안전성ㆍ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과 연동해 제품 동작 상태와 사용 이력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능, 상판에 남아 있는 열을 직관적으로 표시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잔열 표시' 기능, 화구 위치를 따로 선택할 필요 없이 원하는 위치에 용기를 올리고 바로 화력을 설정할 수 있는 '자동 용기 감지' 기능 등이 적용됐다.



'콰트로 플렉스존으로만 구성된 셰프컬렉션 인덕션 올 플렉스 모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좌우 화구가 모두 '콰트로 플렉스존'으로 구성돼 총 8개의 쿠킹존에 조리도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