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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2차 접종, 누구나 4주 후에 가능

수정 2021.10.08 15:19입력 2021.10.08 15:19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현재 단계적으로 조정되던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의 접종 간격이 일괄 4주 이후로 조정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9일부터 모더나 백신의 접종간격을 1차 접종 4주 이후로 사전예약 누리집을 통해 개별 변경 가능하다고 8일 밝혔다.

당초 모더나 백신은 4주의 접종 간격으로 개발됐지만 최근 국내 도입되는 백신의 수급난이 빚어지면서 화이자와 함께 모두 일괄 6주로 접종 간격이 변경된 바 있다. 이후 수급이 다소 해소되면서 당국은 두 백신의 접종 간격을 단계적으로 조정하고 있었다. 오는 10일까지 2차 접종자는 모두 기존에 1차 접종 당시 통보된 6주 간격으로 접종을 받고, 11일~다음달 7일 2차 접종자는 5주 간격, 다음달 8일 이후 2차 접종자는 4주 간격으로 접종을 받는 방식이다.


하지만 추진단은 "현재 접종기관 내에 모더나 백신이 충분히 공급되어 있다고 판단된다"며 신속한 접종완료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적극적으로 2차 접종 예약일을 1차 접종 4주 후로 변경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모더나 백신에만 해당되는 조치로 화이자 접종자는 기존에 통보된 단계적 간격 조정 조치가 적용된다.

추진단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2차접종을 보다 신속하게 완료함으로써 델타변이 확산 등 방역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전국민 70% 접종완료 목표가 조금 더 빨리 달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춘희 기자 spr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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