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직업 정보 담은 유튜브 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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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학교 밖 청소년에게 수능 관련 교재 2만여권이 무료로 지원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는 23일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EBS는 학교 밖 청소년의 진학 및 검정고시 등을 위해 필요한 학습 교재를 전국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직업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진로·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한다.
여가부는 전국 219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검정고시 준비 및 학습멘토링 지원도 이어오고 있다. 대입 설명회도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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