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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로, 용산공원 연계해 보행 활성화…관광특구 역할 살린다

수정 2021.07.29 10:29입력 2021.07.29 10:29

서울시, 도건위 열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이태원로, 용산공원 연계해 보행 활성화…관광특구 역할 살린다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가 용산공원과 연계해 보행가로를 활성화한다. 용산공원 조망경관을 확보하기 위해 가로변에는 저층 상가를 유지한다.


서울시는 28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태원로 주변 지구단위계획을 이 같이 재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구역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이태원역~한강진역 사이의 이태원역 주변지역이다. 서측에 용산공원, 남측에 한남재정비촉진지구가 있고 퀴논거리와 세계음식문화거리 등 상가와 음식점이 밀집된 특화거리로 다양한 이국적 문화가 공존하고 있다.


시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2012년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한 이후 인접한 한남재정비촉진구역 일부가 해제됨에 따라 환원된 지역과 추가 편입된 지역에 대한 관리계획을 마련했다. 이들 지역은 과도한 획지계획을 최소화 해 자율적 공동개발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녹사평대로 동측변에 위치한 용산공원에 대한 조망경관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물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특화가로변에는 저층 상가를 유지하고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부설주차장 설치기준도 완화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재정비를 통해 이태원 고유의 지역특성을 유지하면서 향후 조성되는 용산공원과 연계해 가로경관를 개선하고 보행가로를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활력있는 관광특구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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