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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23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는 이준석 대표가 자신에게 악수를 청한 배현진 최고위원 손을 뿌리치자 이에 배현진 최고위원은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는 도중 이 대표 어깨를 내리치고 있다.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은 최근 당내 혁신위 구성과 관련해 국민의당 몫의 최고위원 등의 문제를 놓고 충돌을 이어가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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