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삼촌 김종국과 인증샷 "너무 소중한 시간"…과거 '마이티걸'로 유명

사진=소야 SNS

가수 김종국의 조카인 소야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소야는 김종국과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0년 혼성듀오 '소야앤썬'으로 데뷔한 소야는 이후 마이티마우스의 '톡톡','나쁜 놈','랄라라'등 피처링 작업에 참여해 '마이티걸'라고 불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빨강팀 리더로 활약하며 남다른 리더십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소야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가족들과 함께여서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야가 김종국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소야는 신곡 '오아시스'를 발매해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