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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아주대학교는 바이오 케미컬 전문기업 벤텍스와 산학공동 연구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형주 아주대 총장과 고경찬 벤텍스 대표는 전날 아주대 율곡관에서 협약식을 맺고 ▲국책 공동 연구 과제 수행 ▲연구 인력 교류 ▲연구 기자재 공동 활용 및 기술이전 추진 등에 나서기로 했다
1999년 설립된 벤텍스는 고기능성 원단을 비롯한 섬유 부문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9년 화학 소재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공기 및 열 제어와 수분 제어 소재 제품을 개발하는 등 바이오 케미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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