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 작용 도움 신물질 NMN 함유"
알러지 유발 성분 제거 분말 형태 제조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아이허브는 자체 브랜드(PB)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CGN)의 신제품으로 항노화 작용에 도움이 되는 'CGN NMN'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MN은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티드의 약어로 데이비드 A. 싱클레어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유전학 교수의 저서 '노화의 종말(2020)'에서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는 물질이다.
CGN NMN은 타 성분 없이 순수 NMN 성분만을 담은 영양제로 섭취가 간편한 분말 형태로 출시됐다. 글루텐, 유전자 변형 성분(GMO), 대두 등 알러지 유발 물질이 포함되지 않아 평소 영양제 섭취에 예민한 사람도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아이허브는 '슈퍼 뉴트리션 오메가3' 영양제를 함께 선보였다. 프리미엄 어유 농축액을 활용한 제품으로 심장 건강에 도움 되는 두 가지 유형의 오메가3를 포함했다. 1회 섭취량 당 400㎎의 EPA와 250㎎의 DHA를 함유하고 있으며 총 650㎎의 오메가3를 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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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아이허브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CGN NMN은 최근 항노화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영양제로 트렌드에 민감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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