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메시지 전해, "폴란드 코로나 상황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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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쾌유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두다 대통령님, 지난 4월 대통령님과의 통화에서 코로나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었는데, 갑작스러운 대통령님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놀랍고 안타까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통령님의 빠른 쾌유를 빌며, 폴란드의 코로나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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