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시 착한 가게' 7곳이 목포 성모의 집에 140여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열린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을 비롯해 김동완 하나 시스템에어컨 대표, 최명준 아이나비 목포점 대표, 김재황 서해 정보시스템 대표, 조영복 백제유통 대표, 김지하 토마토 헤어 대표, 박해림 드림약국 대표, 김형조 대호냉동상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목포 지역 착한 가게 7곳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으로, 여성복지시설인 성모의 집 입소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목포 성모의 집 정금자 원장은 "지역 상인분들이 한마음으로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된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여성 입소자들의 자립과 생활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전남 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은 "착한 가게 대표님들의 꾸준한 나눔이 모여 지역 여성복지시설에 직접 전달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일상 속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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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착한 가게는 매월 최소 3만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가 가능하다.
호남취재본부 민찬기 기자 coldai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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