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화합·자원봉사·교육·의료·농업 공로 조명
전남 나주시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해 온 공로로 조병남 씨(86·남평읍)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나주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조회를 열고 조 씨를 비롯한 시민·단체 19명(단체 1개소·개인 1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시정 영상 시청, 당부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표창은 자원봉사, 교육발전, 문화관광, 의료, 농업 등 각 분야에서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지사 표창은 자원봉사활동 유공으로 국립전파연구원 봉사단체 '나누리'와 성북동 통장협의회 명혜숙 통장이 받았다.
시장 표창은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기여한 임오숙 빛누리초 교장, 송춘달 한아름초 교장, 하연경 동신대 직원에게 수여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 이성자·김정숙·양성숙·이교숙 씨가 나주 역사와 문화를 알린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진압과 인명 구조에 기여한 노안면 김영진 씨, 혁신도시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쓴 최익선 최선정형외과 대표원장,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남평읍 조병남 씨, 성북동 통장협의회 전우영 통장, 왕곡면 원종선 이장, 빛가람동 통장협의회 허춘열 통장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겨울철 제설 작업에 앞장선 노안면 윤재삼 씨, 취약계층 지원과 특화사업 추진에 기여한 빛가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미진 위원, 농업 경쟁력 강화에 힘쓴 남평농협 박정훈 과장보, 사회복지 활동을 이어온 금천면 자활근로자 강미 씨 등도 함께 표창을 받았다.
정례조회에서는 시정 주요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을 담은 영상이 상영돼 직원들과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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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관계자는 "각자의 위치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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