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104명 목표, 맞춤형 프로그램 통해 취업 역량 강화·사후 관리 병행
"포기 대신 도전"
경남 양산시는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산지청, 양산인재개발원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고취시키고, 사회적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양산시는 양산인재개발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단기(5주) 1기수(24명), △중기(15주) 2기수(52명), △장기(25주) 1기수(28명)로 진행되며,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와 지역 맞춤형 기업 탐방, 직무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이번 약정체결 이후 양산시와 양산인재개발원에서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중·장기프로그램 참여 청년을 모집하고 하반기에 단기 프로그램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들에게는 참여 수당과 취업 인센티브가 지급되며, 최대 지원액은 단기 과정에 50만원, 중기 과정에 170만원, 장기 과정에 27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약정 체결과 논의를 통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구직단념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북돋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와 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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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현재 청년 참여자 수시 모집을 계획하고 있으며, 신청은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이용하거나, 양산 인재개발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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