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간절곶 외 이색 여행지 발굴… 총상금 500만원 사진 공모전 개최
울산 울주군이 숨은 관광명소를 발굴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키운다.
울주군은 3일 '여행의 재발견, 울주 인생샷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기존 대표 관광지 중심의 홍보에서 벗어나, 지역 곳곳에 숨어 있는 이색 여행지와 전망·사진 명소를 찾아 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모전은 영남알프스, 간절곶 등 이미 널리 알려진 관광지 외의 장소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접수된 작품 가운데 관광자원으로 활용 가치가 높은 공간을 선별해 향후 관광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참가 자격은 제한이 없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작품 파일과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갖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총상금은 500만원 규모다. 최우수 1점에 100만원, 우수 2점 각 60만원, 장려 4점 각 35만원, 가작 7점 각 20만원을 수여한다. 입상 10점에는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기념 메달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 관광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주군청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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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관계자는 "대표 관광지 외에도 경쟁력을 갖춘 공간이 많다"며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숨은 명소를 발굴해 전 국민이 찾는 관광 울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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