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가는 주간' 연중 운영
농촌관광상품 할인·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해 시범적으로 추진한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올해에는 연중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국민들의 여가·여행 소비 분위기를 농촌으로 유도하고,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운영되고 있다. 농촌관광상품 할인 및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8~11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시범 운영한 결과 농촌체험휴양마을 방문객과 농촌관광종합포털 '웰촌' 유입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범 운영 기간 489개 관광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했으며, 상품 이용 후기 이벤트와 숏폼 영상 공모전 등 연계 이벤트에는 약 2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호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3월 이후 계절별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매월 둘째 주에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다양한 농촌관광 상품 할인과 국민 참여형 이벤트가 상시 제공될 예정이다.
우선 3월에는 농촌관광 종합포털인 웰촌 홈페이지에 봄 특집 농촌관광 정보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웰촌 픽(Pick)' 추천 여행지와 이달의 추천 으뜸촌, 스타마을 스탬프 투어 등 계절 맞춤형 농촌여행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4월 이후에는 관광상품 할인 및 이벤트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농촌 투어패스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리뷰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농촌 체험·숙박 상품을 최대 30% 할인해 제공하고, 구매 금액에 따른 캐시백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체험과 숙박, 음식이 모두 뛰어난 으뜸촌 방문객에는 경품 증정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4~5월 가정의 달에는 국민 관심 및 운영 효과 제고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여행가는 달 등 관계기관과 협업해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농촌여행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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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통해 농촌관광 수요를 지속해서 창출하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 말했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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